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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생활 속, 칼로리 '깨알' 소비 방법 9

한번 시작하려면, 짬을 내서 마음을 굳게 먹고 해야 하는 것이 운동이다. 이렇듯 운동하는 것이 쉽지 않은 현실이다. 미국 건강정보사이트 lifehack은 정신적으로, 시간적으로 운동할 여유가 없는 이들을 위해 일상 속에서 열량을 조금 더 소모할 수 있는 9가지 방법을 소개했다.



image1. 산책산책할 일만 만들어도 10분간 약 26kcal를 소모할 수 있다. 커피 한 잔을 사더라도 좀 더 멀리 있는 카페로 걸어가거나 친구를 집으로 초대하는 대신 산책을 하며 이야기하는 식이라면, 칼로리를 더 소비할 수 있다.또, 산책하며 햇볕을 쐬기 때문에 세로토닌 분비가 활발해져 무기력증과 우울감을 떨쳐내는 데도 좋다. 만약 조금 더 빨리 걷는다면, 10분간 약 35kcal까지 소모할 수 있다. 이는 천천히 걸을 때보다 1.3배 더 많은 열량을 소비하는 것이다.2. 계단 이용하기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고강도 운동을 할 수 있다. 10분간 계단을 오른다면 약 73kcal를 소비할 수 있다. 이는 빨리 달리기와 비슷한 운동 강도다.3. 청소하기30분간 진공청소기로 바닥 먼지를 흡입하면, 약 119kcal를 소모할 수 있다. 창문을 닦으면 약 167kcal를 소비한다. 만약 온 집안을 30분 정도 청소하면 약 187kcal까지 소모할 수 있다. 4. 장바구니 들기장 볼 때 쇼핑 카트를 선택하지 않고 장바구니를 든다면, 웨이트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. 70kg 정도인 성인이 30분간 마트 안을 약간 빠른 속도인 5.6km/h로 걷는다면, 약 148kcal가 소모된다. 그런데 약 4kg의 장바구니를 들고 같은 시간 같은 속도로 걷는다면, 약 156kcal까지 소비할 수 있다.5. 알람 맞춰서 일어나기어떤 일에 몰두하다 보면 얼마나 오래 앉아 있었는지 잊어버린다. 그런데 오래 앉아 있는 것은 만병의 근원으로, 최근 cnn은 직장인에게 1시간에 한 번씩 3분간 운동할 것을 권하기도 했다.따라서 정각마다 알람을 맞춘 후, 알람이 울릴 때마다 최소 3분간 스트레칭을 하거나 왔다 갔다 걸어 다니면 좋다. 하루 8시간 근무하는 직장인이 한 시간마다 일어나 3분씩 움직인다면, 하루 24분 추가로 활동량을 확보하는 셈이다.6. tv 보면서 운동하기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앉거나 눕지 않아도 칼로리를 좀 더 소모할 수 있다. 일례로, 물병이나 덤벨을 손에 쥔 채, 어깨너비로 발을 벌리고 바로 선다. 선 자세에서 양팔을 편 채 물병을 어깨높이까지 들어 올렸다가 원래 자세로 천천히 내리기를 반복한다면, tv 시청과 팔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.7. 더 먼 곳에 주차하기건물 입구 가까이에 주차하지 말고, 입구와 멀리 떨어진 곳에 주차하면 최소 수십 걸음을 더 걸을 수 있다.8. 반려동물과 놀기반려견과 1시간 정도 산책하면 약 250kcal를 소모할 수 있다. 산책이 힘든 반려묘와 놀 때는 일어선 채로 긴 줄이나 리본 등을 이용해 낚시 놀이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.9. 통화하면서 다른 일 하기말을 하는데도 칼로리가 소모된다. 10분간 통화하면 37kcal가 소모되는 식이다. 그러나 통화할 때 걷기나 집안일을 병행한다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.